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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장흥 카페]드아지트(De azit) 심야에도 방문 가능한 분위기 좋은 카페 장흥쪽으로 야간 드라이브 갔다가, 밤에도 갈 수 있는 카페 '드 아지트' 발견!!운영 시간은 평일은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주말 및 휴일은 낮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고함난 밤 11시 정도에 방문밤이라 솔직히 외관은 잘 안보였는데, 낮 사진 보니 외관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집 마스코트로 추정되는 고양이의자 두개 붙여놓고 늘어져 있는게 상팔자임내부 인테리어는 커피숍 보다는 바 느낌이 강했음실제로 커피말고도 칵테일, 위스키류 술도 판매음료 가격대는 좀 있는데(아아 8천원), 커피를 시키면 간단한 디저트류도 같이 나옴심야 시간에  드라이브하다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한 잔 먹을 수 있으면 가성비는 나온다고 봐야쥬?!잘 되가는 썸이 있다?! 차도 있다?! 심야에 카페도 가고 싶다?! ㄱㄱ!!그.. 2024. 9. 18.
[이대 카페] 에이테이블 - 에그타르트는 여기!!(+주차 정보) 이대쪽에 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간만에 이대쪽으로 마실을 나가봤음이대쪽이긴한데 추계예술대학 바로 앞인 곳이었음그리고 상당히 언덕인 곳에 주택가 사이에 있는 느낌 있는 카페(그나마 차끌고가서 갈만했음. 주차는 근처에 이름만 합정인 합정주차장에 주차했고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림)들어갈때부터 앤틱한게 느낌 있쥬?!에그타르트 외에도 몽블랑, 휘낭시에, 초코타르트, 애플시나몬 타르트  등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많았음사장님이 앤틱한 느낌의 정석을 아시는 분 같음앤틱한 가구에 꽃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해줬음창문으로 보이는 옆에 주택들도 고급주택들이어서 그런지 감성을 더해줌그리고 가장 중요한 타르트와 커피 맛!!!커피도 꼬소하니 맛나고, 타르트는 안에 꾸덕한 크림이 가득한 진성 맛집!!개인적으로 .. 2024. 9. 11.
[베트남 나트랑 맛집 & 카페] 안토이(Anthoi) & 옌커피(Yen Coffee) 베트남 둘째날 호텔 조식 대신 선택한 "안토이"느즈막히 일어나 오전 11시 즈음 방문몇몇 후기에는 웨이팅도 있다고 하던데, 좀 이른 시간대여서 그런지우리 테이블 외에는 한 두팀 정도 밖에 없었음외부와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약간 갬성 인테리어의 인스타 핫한 맛집 느낌이었음모닝 생맥주 갈겨주니 발끝부터 머리까지 찌릿함이 올라옴매콤 모닝글로리 고기 덮밥 시켜봤는데완전 제육덮밥!! 한국인 입맛에 완벽했음!!분짜랑 반세오도 시켜봤는데반세오는 약간 해물파전 느낌이고, 분짜는 고기 완자가 들어있는 피쉬소스에 찍어 먹는데딱 원하던 베트남 느낌의 음식이었음아점 느낌으로 베트남요리 뿌셔주고야무지게 커피 하나 때리러 그 근처에 있는 아무 카페나 들어가봄"YEN COFFEE"라고 구글에 나와있는데 아무데나 찾아서 들어간 것 .. 2024. 9. 10.
[베트남 나트랑 맛집] 포한푹(Pho hanh Phuc) 찐 돌솥 쌀국수 맛집 우리나라에 '돌솥 비빔밥'이 있다면, 나트랑에는 '돌솥 쌀국수'가 있다!!나트랑에서의 첫 식사로 쌀국수로 먹고 싶어 돌솥 쌀국수로 유명한 포한푹에 방문!  외부에도 테이블도 꽤 있고, 안에도 다수의 좌석이 있음내외부로 외국인들도 메뉴고르기 편하게 음식 사진들이 여러군데 붙어 있었음기본적으로 절임 마늘, 고추, 고추양념, 피쉬소스, 쌀국수 양념 등이 구비  되어 있고쌀국수를 시키면 라임, 고수, 숙주를 깔아줌더워서 맥주를 안시킬수 없었는데 나트랑은 맥주 시원하게 먹으라고 얼음컵을 주는게 신기함대망의 돌솥 쌀국수, 샤브샤브 마냥 돌솥에 면이랑 생고기를 넣어서 먹는 특이한 스타일의 쌀국수임근데 아주 육수도 시원하고 고기도 야들야들 맛나게 먹을 수 있음그리고 같이 나온 고수(사실 고수로 추정 중)도, 고수 못 .. 2024. 9. 6.
[베트남 나트랑 카페] CCCP COFFEE(씨씨씨피 커피 2호점) 나트랑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중 하나 인 CCCP 커피 코코넛 커피가 가장 유명하고, 들어가면 한국인 밖에 없는 그 곳이다 1호점은 사람이 꽉 차서, 가게 직원을 따라 간 2호점외관도 멋지게 꾸며져 있고, 분홍 꽃이 만발한 나무가 옆에 있어 인스타 감성 좋아하는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음1층은 창을 다 열어놓고 에어컨을 안 틀고 있어, 에어컨이 틀어진 2층으로 안내 받음 더위에 자신 있으면 1층에 앉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아마 더워 죽을 수도 있음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 받으면, 저렇게 카모플라주 반팔을 입은 종업원들이 안내해줌CCCP 커피에서 코코넛커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너무 더워서 사진도 찍기 전에 흡입해 보림 맛은 너무 더워하다가 마셔서 그런지 괜찮았음 웃긴게 당연히 카드가.. 2024. 9. 4.
[베트남 나트랑]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숙박 가성비 2박 후기(조식 포함) 나트랑에서 갓성비 지린다는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에 묵어봤음밤 비행기로 떨어져서 0.5박 + 1일로 묵었는데2일 가격이 더블배드 기본룸 조심포함 기준으로 8만원 정도였음호텔에 공항픽업 서비스도 있었는데, 그건 미리 호텔에 문의해서 예약해야했고가격도 그냥 택시 타는 것에 비해 싸진 않았음개인적으로 그냥 그랩으로 잡거나 미리 공항픽업 구매해서 오는게 저렴한 듯 함(난 트립닷컴에서 공항픽업 예약해서 왔는데 2만3천원 정도 나옴, 근데 그냥 택시타도  그 정도였음)밤비행기로 도착한 한국인 고객들이 짱 많은 리게일리어 호텔 로비 ㅋㅋㅋ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상시 있는 듯함나름 5성급이라고 장수 돌침대 별이 다섯 느낌으로다가 해놓은 게 웃겼음호텔 수건들도 찍어놨는데, 어떤 후기 보니까 수건 하나 없어졌다면서 요금 ..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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