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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프랑스 파리 교통카드 나비고(NAVIGO), 까르네, 1회권 사용후기!!(24년 2월 기준)

by 당산자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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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월 일주일동안 파리 다녀오면서 제일 중요했던 교통카드에 대해 요약해봄!!

교통카드 관련해서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고, 교통카드 사이트도 다 들어가봤는데

정보가 너무 많아서 좀 헷갈렸었음.. 찐 사용 후기로 아래 정리 해드려봄!!

일단 여행자 기준, 파리교통카드 '나비고'는 '나비고 위클리', '나비고 이지' 정도만 알면 되고,

1회용 교통권 't+ 티켓' 이 있음. 그리고 파리 버스, 지하철, 트램 웬만한 교통수단은 다 이용가능!!

형태 이름 사용구역 및 기간 가격  구매처
나비고 위클리
(서명 및 증명 사진 必)
파리 1~5존
(샤를 드골 공항, 베르사유궁전, 디즈니랜드 포함)

월요일~일요일
(무제한사용)
35.75 €
(카드값 5 € +
교통비 30.75 € )


지하철 내
서비스 인포메이션



나비고 이지
파리 1~2존

10회권(충전식)
19.35 €
(카드값 2 € +
교통비 17.35 € )

t+티켓(1회권) 파리 1~2존

1회권
2.15 € 지하철 무인발권기


곧 파리로 여행을 갈꺼다 하면
도착 요일에 따라

① 나비고 일주일권
② 1회권(티플러스)+나비고 일주일권

딱 요렇게 두 가지 경우로 생각하면 간단

대충 여행을 일주일 왔다 기준으로 설명드림.(이게 사실상 결론)

① 나비고 일주일권 : 월~목요일 파리에 도착한 경우!  무조건 '나비고 위클리' 만들어서 사용!!(공항철도 RER 가격만 편도 11유로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

② 1회권(티플러스)+나비고 일주일권 : 금~일 파리에 도착한 경우! 금토일 일정은 걸어갈 수 있는 곳 위주로 하거나, 대중 교통 이용 시 1회권으로 좀 버티다가 월요일부터 나비고 일주일권 만들어서 사용!! 1회권 여러장 들고다니기 번거로우면 나비고 이지로 대체 가능.

 

나 같은 경우, 금요일에 파리에 도착해서 금토일 걷는 일정으로 다녔고 버스나 지하철 타야될 경우 1회권 구매하여 이용. 월요일부터는 나비고 위클리 만들어서 다녔음. 

1회권으로 RER타야되는 경우, 1존을 벗어나면 사용 안됨... 본인도 아무 생각 없이 탔다가 막혀서 못나갔는데, 지하철 직원이 그냥 보내줘서 나옴.. 당황하지 마시길!! 파리 지하철 대부분 하차 처리 없이 그냥 나갈 수 있지만, RER은 하차 처리가 있음(주의!!)

그리고 여행 중 대중교통 내 불시검문은 한 번도 없었지만, 불시검문 시 나비고 위클리에 증명사진 안 붙어있으면 벌금내고 그런다니 붙이고 다니는 걸 추천함!!

아래는 파리 교통 구역 나눈 지도이고, 대부분의 파리 관광지는 1~2존 내에 있음!! 디즈니, 베르사유, 공항 정도가 3~5존!!

'까르네'는 1회용 티플러스 티켓 10장을 한 번에 할인해서 구매하는 것을 '까르네'라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없고 나비고 이지로 대체된 것으로 생각하면 됨!!(버려지는 종이를 줄이자는 프랑스 정책이라함)

'나이'나 '학생'이냐에 따라 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하니 그건 아래 파리 교통회사 사이트 링크에서 확인해보면 좋을듯!!

https://www.ratp.fr/en/titres-et-tarifs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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