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맛집] 브런치빈 당산점 - 브런치 및 디너 모두 다 가능한 곳

당산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브런치빈 당산점을 방문함

처음 건물이 만들어 지고 있을 때 뭘 만들라고 이렇게 오래 만들지 하고

계속 의문이 들었던 건물에 브런치 집이 생겨서 신기했었음 

외관은 아래처럼 엄청 큼

1층, 2층은 브런치빈에서 운영하는 카페 및 브런치집이고

3층은 일테라쪼라고 새로 이탈리아 파스타집이 생김

각설하고

첫 오픈때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음

2층에 올라가서 먹었고, 2층 주문 대기 하는 장소는 위와 같음

주문은 치즈 감자튀김, 백숙 리조또, 라구 파스타 3개를 시켜봄

치즈 베이컨 감자튀김은 허니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좀 달았던 것 같고

닭백숙리조또는 생각지도 못하게 되게 맛있었음

진짜 닭죽과 리조또의 퓨전이었음

위에 크리스피하게 구워준 닭고기도 맛있었음

라구 파스타는 일반적으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있었던 것 같음

전반적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았었고, 당산에 저런 파스타집들이 거의 없는데

위치를 잘 잡고 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애들이랑 오는 가족단위 고객도 많았고, 젊은 연인들도 생각보다 많았었음

당산에서 고급진 느낌까진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파스타나 샐러드류가 먹고 싶으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됨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