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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램랜드에 다녀왔음
마포도 나름 홈타운으로 볼 수 있는 동네기 때문에 예전부터 오며가며
존재의 여부는 알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음
가게 간판과 찾아가는 길
기본 셋팅은 위 사진 같이 간단하게 양배추 무침, 백김치, 깍두기, 당근 청양고추, 된장 등임
그리고 올리브랑 머스타드 소스, 콘샐러드가 있는데 나름 이 집의 킥인거 같음
양갈비 때깔이 좋음 가격은 1인분 28천원이고 싼 편은 아닌 것 같음
고기는 가게 직원분들이 직접 다구워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아까 말한 킥이라고 했던 올리브, 콘샐러드 그리고 또띠아
위 사진처럼 싸먹으라고 추천 받아서 먹어봄
개인적으로 그냥 양고기만 쯔란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음
뼈대는 나중에 휴지에 감싸 먹기 편하게 해주심
전반적으로 고기 맛도 있고, 다른 탕이나 메뉴들도 맛있어 보였음
하지만 가성비가 엄청 좋다고 할 수 는 없고, 사람이 엄청 많아서 대화하면서 먹기는 쉽지 않았음
요기 가기 전에 줘마 양다리를 갔다와서 그런지 아쉬운 측면이 더 느껴졌음
나영석 유튜브에도 나왔다고 하니, 한 번 참고해보면 좋을 듯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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