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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쪽에 에그타르트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간만에 이대쪽으로 마실을 나가봤음
이대쪽이긴한데 추계예술대학 바로 앞인 곳이었음
그리고 상당히 언덕인 곳에 주택가 사이에 있는 느낌 있는 카페
(그나마 차끌고가서 갈만했음. 주차는 근처에 이름만 합정인 합정주차장에 주차했고 주차장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림)
들어갈때부터 앤틱한게 느낌 있쥬?!
에그타르트 외에도 몽블랑, 휘낭시에, 초코타르트, 애플시나몬 타르트 등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많았음
사장님이 앤틱한 느낌의 정석을 아시는 분 같음
앤틱한 가구에 꽃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더해줬음
창문으로 보이는 옆에 주택들도 고급주택들이어서 그런지 감성을 더해줌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타르트와 커피 맛!!!
커피도 꼬소하니 맛나고, 타르트는 안에 꾸덕한 크림이 가득한 진성 맛집!!
개인적으로 초코타르트가 제일 맛있엇고
여성들한테는 애플시나몬 타르트가 인기가 젤 많았음
여기서 먹고 맛있어서 가족들 주려고 6개나 포장해감 ㅋㅋ
이대 근처에서 급 타르트가 땡긴다하면 무조건 여기로 가셈!!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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