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 [당산역 맛집] 브런치빈 당산점 - 브런치 및 디너 모두 다 가능한 곳 당산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브런치빈 당산점을 방문함처음 건물이 만들어 지고 있을 때 뭘 만들라고 이렇게 오래 만들지 하고 계속 의문이 들었던 건물에 브런치 집이 생겨서 신기했었음 외관은 아래처럼 엄청 큼1층, 2층은 브런치빈에서 운영하는 카페 및 브런치집이고3층은 일테라쪼라고 새로 이탈리아 파스타집이 생김각설하고첫 오픈때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음2층에 올라가서 먹었고, 2층 주문 대기 하는 장소는 위와 같음주문은 치즈 감자튀김, 백숙 리조또, 라구 파스타 3개를 시켜봄치즈 베이컨 감자튀김은 허니 시럽이 뿌려져 있어서 좀 달았던 것 같고닭백숙리조또는 생각지도 못하게 되게 맛있었음진짜 닭죽과 리조또의 퓨전이었음위에 크리스피하게 구워준 닭고기도 맛있었음라구 파스타는 일반적으로 흔히 먹을 수 있는 .. 2024. 5. 14. [마포 맛집]마포 램랜드 - 양갈비가 맛있는 곳 마포 램랜드에 다녀왔음마포도 나름 홈타운으로 볼 수 있는 동네기 때문에 예전부터 오며가며존재의 여부는 알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음가게 간판과 찾아가는 길기본 셋팅은 위 사진 같이 간단하게 양배추 무침, 백김치, 깍두기, 당근 청양고추, 된장 등임그리고 올리브랑 머스타드 소스, 콘샐러드가 있는데 나름 이 집의 킥인거 같음양갈비 때깔이 좋음 가격은 1인분 28천원이고 싼 편은 아닌 것 같음 고기는 가게 직원분들이 직접 다구워주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아까 말한 킥이라고 했던 올리브, 콘샐러드 그리고 또띠아위 사진처럼 싸먹으라고 추천 받아서 먹어봄개인적으로 그냥 양고기만 쯔란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음뼈대는 나중에 휴지에 감싸 먹기 편하게 해주심전반적으로 고기 맛도 있고, 다른 탕이나 메뉴들도 맛.. 2024. 5. 10. [대림역 맛집]- 줘마 양다리구이(현지인들도 인정한 찐또배기 양다리) 중국음식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오랜만에 양다리를 뜯어보고 왔음중국 유학생, 중국 현지인 모두가 인정하는 진또배기 양다리 맛집대림역 근처에 있는 바로줘마 양다리구이!!!간판에서 부터 느껴지는 찐 현지스타일의 양다리집가격은 서울 어느 곳 보다 가성비가 좋았음요새 양꼬치 기본 만오천원부터 시작인데 여기는 만삼천원에 팔고 있음그 외 기본 메뉴들도 가격대가 요새 물가 생각하면 합리적이었음바로 나온 양다리구이1kg당 3만9천원인데 보통 한다리당 2kg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함비주얼부터 남다른 양다리구이!!!포크랑 나이프를 주는데 그걸로 사악 잘라서 한입씩 먹으면 개꿀맛임거의 스테이크라고 보면됨기본으로 주시는 건두부 무침과 추가로 시킨 어향가지둘다 맛도리!!! 술 안주로 최고였음!!양다리 다먹고 아쉬워서 시킨 양꼬.. 2024. 5. 6. [당산 고기 맛집] - 태양 생고기(당산러의 찐 추천 맛집) 여기는 진짜 알려주고 싶지 않은 당산의 맛집 중의 맛집지금 이 가격대에 고기를 팔고 있는 집이 있다는게 의문일 정도로가격도 싸고 맛도 갑인 당산 최고의 고기집이라고 할 수 있음솔직히 가서 사진 찍을 정신이 없음먹기 바쁘기 때문!!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꼭 가보아라!!!차돌 된찌도 참 기깔남!!오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모두 추천함!! 아래 메뉴판 참고!!그럼 이만!! 2024. 5. 5. [여의도 IFC 맛집] 시마 스시(회전 초밥) 오랜만에 가보는 여의도 IFC 시마스시 언제나 그렇듯 기본 퀄리티 이상의 맛이 보장되는 곳이다 몇달만에 와봤는데 그 사이에 내부가 리모델링 되었음 닷지 좌석이 줄고 테이블 좌석이 늘어 전보다 사람이 많이 앉을 수 있게 된 듯 스시 그릇당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과 같고 가격이 싸진 않음 원래 생수통이 따로 나왔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자동정수기가 테이블마다 생겼음 이게 더 경제적인지 궁금해졌음 정수기 설치 유지비용 VS 생수통에 물 담아서 갖다주기 느낌은 생수퉁에 물담는게 더 쌀 것 같은데, 아무튼 현대화의 정점을 보여줘버림 이제부터는 스시 사진 한방에 갈겨봄 사케, 맥주랑 곁들여서 그냥 스시를 조졌음 둘이서 거의 20접시를 먹었는데, 여기 온 중에 제일 많이 먹은날 인듯 특히 우니 단새우 초밥이 맛있.. 2024. 4. 10. [당산 - 여의도]여의도 벚꽃 축제 관람 코스 추천 및 후기(24년) 당산에서 사는 사람의 여의도 벚꽃축제 코스 추천!! 일단 여의도 벚꽃축제를 국회의사당역이나,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으로 가는 사람들은 하수라고 볼 수 있음 아래 지도와 같은 루트로 가는게 개꿀임 당산중학교쪽으로 와서 강변삼성래미안 3차 단지 뒤쪽으로 가면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바로 이어지는 다리 하나가 있음 여기로 넘어가서 벚꽃축제를 보는게 사람들 미어터지는 곳에서 시작 안하고 제일 사진찍기 좋은 곳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음 화살표 방향으로 가는 것을 추천!! 여기가 저 다리로 넘어가서 윤중로로 넘어갈 때 보이는 풍경임 일단 사람들도 많이 없고 벚꽃나무 가지가 아래로 쭉 쳐져있어 이걸 배경으로 해서 사진 찍으면 바로 인스타각이라고 할 수 있음 여의도 당산쪽에서 15년 이상 살았는데 이렇게 뭔가 구청에서 열심.. 2024. 4. 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
